고니
우선 주력으로 보고 있는 경기는
09:00 탬파베이 클리블랜드
이경기는 탬파 말고는 선택지가 없어보이네요.
걱정되는 부분은
라스무센이 직전 양키스 상대로
8이닝 무실점 10K 완벽투를 했기 때문에
플옵에서 전과 똑같은 피치 타입을
다시 가져가기 부담스럽다는 점인데
좌타 상대로 체인지업, 커브를 추가하면서
2스트 이후 주무기가 굉장히 많은 투수입니다.
즉 2스트 이후 피칭 스타일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투수.
탬파가 양키스를 일찍 스윕하고
오랜 휴식이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도 있지 않나 해서 찾아봤는데

통산 6day+ 등판에
12승0패 1.92 ERA 커리어를 가진 투수.
오랜 휴식이 라스무센에게는
더 좋은 쪽으로 작용한다고 봐야 됩니다.
좌/우타 약점도 없기 때문에
좌타 라인업을 들고나와도 부담되지 않고
통산 클블 타자들 상대로도 많진 않지만
피안타율 .167 / OPS .405로 극강 모드.
클블은 그리핀이 2~3이닝 정도 던지고
불펜으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탬파가 정규 시즌에 좌/우완 타격 편차가 심했는데,
짧은 이닝이라도 그리핀 상대로는 득점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정규 좌완 팀 장타율이 ML 하위권이었는데
특히 포심 94+이상에 굉장히 취약했고
(19위, 장타 28위)
반대로 그리핀 구속인 93마일 이하로는
중위권에 장타율도 중상위권으로 올라감.
그리고 커터 볼러에겐 좋았습니다.

좌완 커터 팀 타격 지표에서 탬파는
BA .328 / SLG .472로
좌완에 모든 구종 중 거의 유일하게
OPS가 .8이 넘어가고 타율도 3할 이상인 구종.
그리핀은 워싱>클블 TD 이후
거의 모든 등판이 이닝보다 피안타가 더 많았습니다.
샌프 같은 물타선 상대로 호투한 경기 정도.
단기전이기도 하고
그리핀에게 긴이닝을 맡기지도 않을 거라
데이터가 의미 없다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이후 불펜은 탬파 타선에게 기대해야 되는 부분이고
내가 가는 팀 마운드가 라스무센에 탬파라면
1차전은 탬파를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탬파베이 승.

다저스 경기는 어려운 매치업인데,
간다면 그래도 다저스를 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홈런 말고는 딱히 답이 없는 상황인데
핸더슨이 피홈런 수치가 낮은 투수가 아닙니다.
정규 시즌에 2경기 연속 무피홈런 경기가 없었네요.
직전 샌디 상대로 5이닝 동안 피홈런이 없었으니
내일 다저스 홈런을 기대해도 될 거 같습니다.
감독이 일부러 원정만 출전시키고 있는데
다저 스타디움이 아닌 원정 야마모토는 지구 1선발급.
야마모토도 앞으로 얼마나 더 등판을 할진 모르겠으나
한 번은 무너질 텐데 내일 잘 던지면 다음 홈 등판일 듯.
간다면 다저스 승 정도.
정배 2개를 줄려나 싶어서 고민되다가도
반대로 꺾어볼 만한 데이터들이 딱히 없네요.
건승하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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