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는 조용히 쉬었습니다..
도전과 상관없이 기아의 피날레를 순수하게 즐기고 싶어서..
그런데 결국 어제 결정을 못짓고..
오지말아야 할 순간이 와버렸군요..
근데또..단순하게 생각하면..이게 무슨 1위 결정전도 아니고..
3위 결정전하면서..뭔 호들갑을 떨었나 싶기도 합니다.
3위로 간다고 해서 우승하는것도 아닌데..ㅎㅎ
응원은 열심히 하겠지만 덤덤하게 접근해보겠습니다.
본 벳이랑 별개로..
로또로 케승오+기승오+롯승오 한번 놀아볼까 생각중입니다..소액만 ^^;;
1. 삼성 케티
양창섭과 소형준..
삼성이 막판에 너무 맥아리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네요.
이런식이면 코시가서도 케티한테 비빌수나 있을라나 싶은 마음..
후라도도 상태가 안좋고..투수에서 너무 차이가 나나 싶을 정도..
오늘도 정상적이라면 케티는 개인 타이틀 걸린 선수들이 있어서
정상에 가깝게 출전을 할텐데..그럼 케티 승 가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다..이거 하나 빼고는 삼성이 좋아보이는게 하나도없네요.
이 경기는 케티 승에 도전하겠습니다.
2. 기아 엘지
양현종과 임찬규..
용병에 불펜까지 다 끌어쓰고 승부를 못마친 기아..
일단 오늘 경기 기대가 됩니다.
엘지 선발이 찬규라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찬규가 최근 안좋습니다.
양 선발이 5이닝 3실점 정도로 누가 끊어주냐가 아주 중요할테고..
양팀 불펜이 또 아시다시피 심란하죠..기아는 고우석을 털어낼수 있을지가
오늘 경기의 포인트겠네요.
이 경기는 기본적으로 양 선발이 일정부분 실점이 있다고 보고
승패 보다는 8.5 오버에 도전하겠습니다.
3. 두산 롯데
이용찬과 박세웅..
이용찬 선발의 의미는 무엇일지..생각해봤습니다.
이틀 뒤 두산은 와카전을 해야하고..오늘 경기는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잠실 마지막 경기..이용찬 선발 낭만 미쳤다..이런 기사들이 보이는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오늘 나오는 투수들은 와카전에서 안쓴다는거 아닌가요?
너무 T..인가요?ㅎㅎ
이용찬이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지만 타자들은 감을 이어가야 하기때문에
일방적으로 다 빼고 시작하진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이 경기는 세웅이가 2점만 실점 해달라는 마음으로..
7.5 오버에 도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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