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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 바르셀로나 도착... "이곳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내 몸 상태는 완벽하다."

브라질 출신 가브리엘 제주스(29)가 새로운 바르셀로나 공격수가 되기 위해 이미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제주스는 바르셀로나와 2028년까지 2시즌 계약을 체결하고, 여기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될 예정이다.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바르셀로나-엘프라트 공항의 전용기 터미널에 도착한 제주스는 바르셀로나 선수로 합류하게 된 것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 앞에서 손으로 전화를 받는 듯한 자신의 골 세리머니를 선보인 뒤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많은 짐을 들고 온 브라질 공격수는 곧바로 호텔로 향한 뒤 바르셀로나 병원과 산트 주안 데스피 시우타트 에스포르티바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십자인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만큼 현재 몸 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는 "완벽하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이후 이날 밤에는 스포티파이 캄 노우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바르셀로나가 이미 전달받은 긍정적인 검사 결과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구단은 이번 화요일 주안 라포르타 회장의 집무실에서 2028년까지의 계약에 서명한 뒤 언론에 공식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 협상을 거부하면서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시장에 움직여 새로운 공격수를 찾았고, 그 결과 가브리엘 제주스를 선택했다. 바르셀로나는 아스널과 약 1,000만 유로에 이적에 합의했으며, 브라질 공격수는 한지 플릭의 선수단을 보강하게 된다.

 

가브리엘 제주스는 득점원인 레반도프스키와 페란 토레스가 팀을 떠난 상황에서도 라리가 첫 두 경기에서 뛰어난 득점력과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바르셀로나에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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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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