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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나시오날 이적 임박

1787792088_973970b64298822f3a4b.png26세 측면 공격수 송민규, 마데이라 팀 합류가 매우 가까워져… 유럽 무대에서 뛰는 꿈을 이룬다 


CD 나시오날이 현재 FC 서울에서 뛰고 있는 26세 한국 측면 공격수 송민규의 영입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번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으며, A BOLA 역시 송민규의 이적을 확인했다.

송민규는 유럽 축구에서 뛰겠다는 자신의 커리어 목표를 우선하기 위해 연봉 삭감까지 받아들이기로 했다.

송민규는 2022년 월드컵에 출전했고, 대한민국 A대표팀에서 14경기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다.

그는 과거에도 잉글랜드 구단들의 관심을 받은 적이 있으며, 특히 헐 시티가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영국 취업허가(워크퍼밋)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제 마데이라를 연고로 하는 나시오날의 강력한 관심은 송민규가 자신의 능력을 유럽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가 되고 있다.

FC서울에게는 쉽지 않은 결정

이번 이적은 송민규에게도, 그리고 FC서울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이미 K리그 이적시장이 종료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송민규가 팀을 떠나게 되면 FC서울은 대체자를 영입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FC서울은 현재 K리그1 1단계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팀 입장에서는 핵심 공격수를 내보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기동 감독과 구단 수뇌부는 송민규의 유럽 진출을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그 이유는 송민규가 지난 1월 FC서울에 입단할 당시 구단과 맺었던 약속 때문이다.

당시 FC서울은 송민규에게 유럽 클럽으로부터 제안이 올 경우 이적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조건을 약속했고, 이번에는 그 약속을 지키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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