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Ser] 훌리안, 팀 동료들에게 자신이 실수했다고 인정
1786680774_7ec5b89e928cb7432594.jpg

FC 바르셀로나의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설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훌리안이 점차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본지의 라디오 El Larguero에서 미겔 마르틴 탈라베라는 "훌리안이 이제는 라커룸 동료들에게 자신이 실수했다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실수는 바르셀로나의 관심 자체보다도, 그 상황을 처리하는 과정과 방식에 관한 것이다.

 

지금까지 훌리안은 동료들에게 이런 생각을 직접적으로 말한 적이 없었다. 하지만 최근 그는 팀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탈라베라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동료들에게 자신의 아틀레티코 유니폼에 대한 헌신은 완전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틀레티코에 1년 더 남든, 3년을 더 남든, 아니면 이틀 뒤 떠나게 되든 간에 구단을 어떤 것보다 우선시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최근 제기됐던 '반항' 가능성을 사실상 부정하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동안 바르셀로나 이적이 무산될 경우 훌리안이 강경한 태도를 취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었지만, 탈라베라는 이번 발언이 그런 가능성을 지워버렸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동료들에게 자신의 아틀레티코에 대한 헌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고, 자신이 실수했다는 것도 인정했다. 특히 표현 방식과 상황을 다루는 방법에서 실수했다고 보고 있다."

 

다만 이것이 곧 훌리안이 이적 의사를 철회했다는 의미는 아니다.

 

탈라베라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이것만으로 그가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제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됐다고는 보지 않는다. 실제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졌다.

 

훌리안은 이제 자신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협상은 막혀 있고,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탈라베라는 현재 상황을 이렇게 분석했다.

 

"나는 그가 점점 더 입장을 되돌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시즌 초반 경기를 치를 때 자신에게 쏟아질 수 있는 비판도 의식하고 있고, 상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알고 있다."

 

결국 훌리안은 자신의 미래가 다른 곳보다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있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는 사실을 점점 더 이해하게 되고 있다는 것이 탈라베라의 설명이다.

 

https://cadenaser.com/nacional/2026/08/13/julian-alvarez-ya-no-esconde-a-sus-companeros-que-se-ha-equivocado-con-la-gestion-de-su-fichaje-por-el-fc-barcelona-cadena-ser/

댓글 0
목록

일간 인기글

추천

0

신고하기

무의미한 신고, 허위 신고는 활동정지 될 수 있습니다.
0 / 300